생명의 뿌리, 인삼!

만병을 다스리는 탁월한 효능에 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고려인삼의 우수성

고려인삼이 세계 최고의 품질을 지녔다는 것은 현재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고 있고 또 역사적으로 고증된다. 특히 명나라 때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서는 “인삼 중에 백제의 것을 중하게 친다. 형태는 가늘지만 단단하고 희며 맛은 상당삼보다 옅다. 다음으로 고려삼(당시늬

고구려 연도인 만주나 요동일대에서 생산된 삼)이다. 고려는 즉 요동이다. 형태는 크지만 허하고 연하여 백제삼에 미치지 못한다.” 라고 하여 현재

백제삼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고려인삼의 품질을 우수하게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학자의 산지별 인삼(Panax ginseng C.A.Meyer)내부구조에 대한 조직학적 비교에서도 밝혀졌다. 한국에서 재배한 고려인삼이

중국이나 일본에서 재배된 인삼보다 사포닌을 함유한 분비도(Oil cannal)의 수를 반영하는 유관속 수가 많았다. 또한 단위체적당 세포수가 많아

조직이 치밀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처럼 해외시장에서 고려인삼, 고려홍삼을 중질형(重質形)의 품질로 평가하고 있다.

고려인삼은 독특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향기성분의 분석 및 전자코에 의해서도 그 차별성이 확인되었다. 고려인삼의 주요 향기 성분이

조성비 즉, 베타-페츄린(β-patchoulene), 감마-뮤로린(γ-muurolene) 비율이 고려홍삼이 약 1인데 비해 중국홍삼은 0.5호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중국의 ‘임상의서’에서도 고려인삼의 효력이 강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중국인삼(길림인삼)은 한국에서 생산되는 고려인삼보다 약성(藥性)이

약하여 보양력이 떨어지므로 같은 증상에도 고려인삼보다 사용랑을 늘려서 처방토록하고 있다.

이러한 고려인삼의 우수성은 기후와 토영 등 여러 면에서 천혜의 생육 조건을 갖추고 독특한 제조방법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출처: 금홍 www.geumho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