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간혹 접했습니다.
아홈번을 찌고 말리고 홍삼보다 사포닌 함량이 높다고..
직접 먹어보니 일반 홍삼액보다 강하고 삼 특유의 시큼한 맛도 확실하게
느꺼지고 입안에 남는 맛도 오래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쓰거나 하지 않아서 먹는데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제가 워낙 홍삼을 오래 먹어서 쓴 홍삼맛에 길들어져 있어서 별로 안쓰게 느껴 졌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맛과 향이 진하다는건 장담합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몸을 생각해서 투자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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