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니 홍삼 정과가 도착했더군요... 벌써 울딸은 자기것 시식...ㅜ.ㅜ
말이 시식이지 반을 먹어치웠다는... 그러고서 문자 보내기를..."아빠 맛있는데 살 안찔까~?"
솔찍히 정과에는 별로 관심 없는데...
어찌 아셨는지 제가 좋아하는 젤리들을 한봉다리 넣어 주셨더군요...ㅋ^^*
삼 냄새가 솔솔 풍기는 것이 미각 후각을 같이 자극하더군요~ㅋ^^*
이거 한봉다리면 맥주 피쳐병으로 한병을 마실수 있겠어요~~~^&^
아~처절하게 므흣하다는~~~ㅋ^^*
사진찍어서 인증샷할려 했는데 귀차니즘이 처철하게 몰려와서리...ㅜ.ㅜ
그냥 말로 때웁니다. 정과참 맛나더군요. 달지도 않고...ㅋ~^^*
딸하고 엄마하고 싸울것 같다는...
암튼 이번에 홍삼정과 신청 잘한것 같다는...
처음으로 잔소리 안들었어요~
잘~먹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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